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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당일치기 여행, 건강한 카페 - '슬지제빵소'

국내 여행

by 흑두루 2021. 11. 2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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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흑두루에요:)

부안 당일치기 여행으로 소개할 카페는

'슬지제빵소'에요!!

 

우리밀, 우리팥으로 만든 건강한 카페같아서

방문하게 됐어요

 

위치는 이렇게 되구요

 

슬지제빵소

 

슬지제빵소

 

주차장은 꽤 넓구요

외관도 커요

 

슬지제빵소

 

저는 가을에 갔었던 터라, 코스모스가 활짝 핀게

정말 이쁘더라구요

 

 

오픈 시간 확인하시구요

이제 안으로 들어갈게요!!

 

슬지제빵소

 

안에는 심플하게 꾸며져 있어요

메뉴판을 찍었던거 같은데...다시 보니까 메뉴가 사라졌네요..??ㅠㅠ

찐빵이랑 아아 3잔을 주문했던거 같아요

저는 디카페인으로요!!

 

슬지제빵소

 

옛날 재봉틀을 다시 꾸며서 인테리어 하는게

요즘 유행인가봐요

강릉 어떤 카페에서도 봤던거 같아요

 

슬지제빵소

 

1층 포토존 같은 곳에서 히지 사진도 찍어주고

 

 

멘트가 좋아서 멘트만 확대샷 찍어봤어요

 

 

이제 2층으로 올라가볼거에요

 

 

올라가는 길에 봤는데

가족끼리 운영하는거 같아서

더 믿음직 하더라구요

 

 

2층 도착!!

2층이 꽤 넓어요

 

슬지제빵소

 

뒤에 배경도 제가 좋아하는 논뷰에요 ㅎㅎ

 

 

내부 클래식한 느낌으로 잘 꾸며졌더라구요

3층은 카페는 아니지만 이쁘게 꾸며놓으셨길래 

구경하러 올라갔어요

 

슬지제빵소

햇살에 비친 '슬지' 가 운치있네요

 

 

3층은 소품들로 방처럼 꾸며놨는데 꽤 이뻤어요

 

슬지제빵소

 

야외 테라스도 있지만

 

슬지제빵소

 

야외는 더워서 그냥 안으로 들어왔어요

앞에 곰소염전도 꽤 유명한 곳이에요!!!

저희도 이따가 찍자고 해놓고선 못 찍고 와버렸네요

 

슬지제빵소

 

드디어 나온 찐빵!!!

찜기에 담아져 오는게 귀엽고 신기해요

 

슬지제빵소

 

찐빵으로 3가지 종류로 시켜먹었는데

다 부드럽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아아도 맛있었지만 전 역시 커피랑 안 맞아요....

디카페인이라서 좀 괜찮겠지 하고 시킨건데도

좀 마시니까 속이 불편하더라구요...아쉽....ㅠㅠ

 

슬지제빵소

 

이건 아까 3층에서 찍은 사진!!

 

슬지제빵소

 

지친 히지와 어딘가에 열중인 우작가님

 

 

서로 찍어주는 히지와 나 ㅎㅎㅎ

 


 

 

슬지제빵소는 가족끼리 하는 곳이라 믿음이 갔구요

찐빵도 일단 시중에서 파는 맛과는 다르게 수제의 느낌이 나서

저는 좋았어요!! 

부안에 가시면 '슬지제빵소' 꼭 한번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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