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단풍명소, '내장산 국립공원'(feat. 빨리 떠나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안녕하세요, 흑두루에요:) 사실 아직 부안여행기가 좀 남았는데 가을이 너무 빨리 지나가더라구요ㅠㅠ 단풍과 은행도 후두두둑 떨어져버리고.. 가을이 다 가버리기 전에 저번주에 다녀온 내장산을 빨리 기록하려구요!! 그래서 오늘 부제로 '빨리 떠나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이렇게 한번 써봤어요 ㅎㅎ 위치는 이렇구요 평일 오후 세시에 갔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ㅠㅠ 제일 안쪽 국립공원입구 거의 앞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세상에.. 주차요금 만원....... 잘 찾아보지도 않고 와서 어쩔수없지만.. 만원내고 걸어갑니다 ㅠㅠ 입구까지 걸어가는 길은 그래도 이쁘게 꾸며놨더라구요 국립공원들도 요즘 스타일에 맞게 포토존처럼 꾸며놓는거 같아요 주차요금 만원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1인당 4000원인 입장료를 냈어요..
국내 여행
2021. 11. 14.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