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근처 벌교읍 카페 돈가스가 맛있는 - '정원카페 더 그린'

안녕하세요 흑두루에요:)

고흥에서 소머리 갈비탕을 맛있게 먹은 후

숙소에 들어가기까지 시간이 좀 남으니

카페를 가요!!

저희 숙소가 고흥 바닷가 쪽이 아니라 동강쪽이라서 벌교, 보성에 더 가깝거든요

이쁜 카페들은 다 바닷가 쪽이고 차를 타도 3,40분은 가야해서

그냥 벌교쪽으로 왔어요

 

 

위치 확인해주시고요

돈까스가 맛있다고 해서 간김에 돈가스도 먹으려구요 ㅎㅎ

 

벌교카페 '카페 더 그린'

 

도착!!!!

 

벌교카페 '카페 더 그린'

 

놀이터도 있고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게 

테이블이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참 좋아요

같이간 우리 아기 혜준이도 좋아했어요 ㅎㅎ

미끄럼틀 타자고 했으나 피곤한 이모들은 이따가 놀자며

어르고 달래서 카페로 들어가기....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내부를 구경할게요!!

 

벌교카페 '카페 더 그린'

 

내부가 엄청 넓어요 !!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안에 식물이 많아서

산뜻해보이기도 하구요

조명들도 세련돼서 인테리어에 한몫 하는거 같아요

 

벌교카페 '카페 더 그린'

 

메뉴는 이렇구요 

등심돈가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따뜻한 아메리카노, 유자차

이렇게 주문했어요

 

벌교카페 '카페 더 그린'

 

음료가 먼저 나왔어요 ㅎㅎ

커피도 맛있었고 유자차도 상큼하고 따뜻하고 맛있었어요

벌교카페 '카페 더 그린'

 

그리고 이어서 나온 돈가스!!

같이 나온 샐러드도 엄청 양이 많고 

구성이 실하죠!!!!

돈가스도 맛있고 ㅎㅎ

간식겸 먹은건데 아주아주 만족했어요

 

카페에서 시간 보내다가 체크인 시간에 맞춰서

장 보러 고고했어요 ㅎㅎㅎ

 

돈가스도 맛있고 내부 인테리어도 엄청 깔끔하고 

조용해서 부모님과 함께 드라이브 겸 해서 와도 

정말 좋을거 같아요!!